나이키 조이런 마블NIKE JOYRUN MARBLE은 나이키의 새로운 제품인 조이라이드JOYRIDE와 카카오Kakao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즐기는 블루마블 게임입니다.
스탬프는 <Enjoy the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달리는 즐거움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코미디언 박나래를 캐릭터로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달리는 서울이란 콘셉트로 도심, 숲, 한강을 게임의 배경으로 디자인하고 박나래를 게임 메인 캐릭터로 그려내 사용자를 모바일 러닝 게임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또한 나이키 조이런 마블은 나이키 온라인에서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의 '카카오 싱크 for business' 서비스 연결을 통해 제공되었습니다.
게임으로의 진입을'카카오로 시작하기'버튼 하나로 나이키 회원가입/간편 로그인까지 편리한 프로세스와 간편한 접근성으로 게임으로의 접속을 반영한 결과, 나이키 조이런 마블은 공개 이후 최대 10,000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되었으며,
리워드로 준비한 이모티콘 50만 개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전량 소진되는 기록적인 속도를 보이며 나이키의 국내 디지털 프로모션 중 가장 훌륭한 성과로 남게 되었습니다.
조이런 마블 게임 속에서는 총 30개의 스테이지를 총 9개의 박나래 캐릭터로 제공하였습니다. 의상별로 다른 포즈로 달리는 캐릭터와, 현실감 있게 던져지는 주사위의 3D 모션은 Native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동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모바일 웹에서 구현하였으며,
카카오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참여 행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카카오 프렌즈Kakaofriends의 캐릭터를 게임 내 디자인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였습니다.